뉴저지 한인 건강 특별 이벤트 개최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건강 이벤트가 오는 21일 베리모어 필름 센터(Barrymore Film Center), 153 Main St, Fort Lee, NJ 07024)에서 개최된다. 이번 건강 이벤트에는 윤제필 (사진 위) 한의학박사(한국 최고 한의원 자생한방 병원 출신 필한의원 원장)과 조앤 리(사진 아래) 운동전문가(유명 유투버 및 전문 피트니스 및 자세 교정 전문가)가 초청돼 ‘활력 넘치는 인생’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윤제필 박사는 ‘스타 선수들의 스타 주치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추신수, 프로 골프선수 신지애·최나연·배상문·대니 리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치료했고, 미국 국가대표 양궁선수팀의 공식 협력 주치의를 맡았다. 이날 윤제필 박사는 시니어의 건강에 필요한 건강 및 웰빙 정보를 자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조앤 리 운동전문가는 뉴저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트니스 및 자세 교정 전문가로,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세 교정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맞춤형 피트니스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조앤 리 운동전문가의 코칭 방법론은 모든 연령대의 고객, 특히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자세 교정에 중점을 둠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전반적인 웰빙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 참가는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진행된다. 문의는 201-201-9883 또는 info@kbergennews.com. 박종원 기자뉴저지 한인건강 이벤트 윤제필 한의학박사 조앤 리 운동전문가